‘씨네타운에서 배우 최덕문이 배우 하정우와 친해진 일화를 털어놨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 PD 이선아)에 출연한 최덕문이 과거 출연했던 영화 ‘암살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최덕문은 ‘암살에서 친일파를 처단했던 황덕삼 역을 맡았다”고 소개했다. 이에 DJ 박선영이 너무 빨리 죽어서 아쉬웠다”고 하자 적절한 시기에 적절히 잘 죽은 것 같다”고 답해 폭소케 했다.
최덕문은 하정우와의 친분을 묻는 말에 촬영 당시엔 하정우와 겹치는 시간이 없어 친해지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같이 무대인사 다닐 때 하정우가 지치지 않도록 웃긴 농담으로 분위기를 풀어줬다. 술 한잔 하면서 친해졌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일 개봉한 ‘용순에서 최덕문은 육상부 담당 체육 선생님과 사랑에 빠진 열여덟 여고생 용순의 아빠 역으로 등장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1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 PD 이선아)에 출연한 최덕문이 과거 출연했던 영화 ‘암살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최덕문은 ‘암살에서 친일파를 처단했던 황덕삼 역을 맡았다”고 소개했다. 이에 DJ 박선영이 너무 빨리 죽어서 아쉬웠다”고 하자 적절한 시기에 적절히 잘 죽은 것 같다”고 답해 폭소케 했다.
최덕문은 하정우와의 친분을 묻는 말에 촬영 당시엔 하정우와 겹치는 시간이 없어 친해지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같이 무대인사 다닐 때 하정우가 지치지 않도록 웃긴 농담으로 분위기를 풀어줬다. 술 한잔 하면서 친해졌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일 개봉한 ‘용순에서 최덕문은 육상부 담당 체육 선생님과 사랑에 빠진 열여덟 여고생 용순의 아빠 역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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