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8시 주요뉴스

▶ 뉴욕 증시 하락...유가도 하락
미국 증시가 유동성 위기를 시인한 베어스턴스 악재로 하락했습니다. 유가는 장중 한때 112달러까지 올랐지만, 미국의 소비 둔화 전망으로 닷새만에 하락했습니다.

▶ 박근혜 전 대표 "가슴 찢어진다"
공천 후폭풍으로 한나라당내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는 가슴이 찢어진다며 불쾌감을 표시했고, 청와대는 개입설에 대해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 로스쿨 최대 2곳 복수지원 가능
올 하반기 처음 치러지는 로스쿨 입시에서 응시생들은 최대 두 학교까지 복수지원할 수 있게 됩니다.

▶ 기상청 "오늘밤부터 강한 황사"
오늘은 어제보다 더 포근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밤부터 강한 황사가 올 것으로 우려됩니다.

▶ 정몽준, 서울 '동작 을' 출마할 듯
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정동영 통합민주당 후보가 출마한 서울 동작을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우예슬 양 대대적 수색작업 돌입
경찰이 이혜진 양과 함께 실종됐던 우예슬 어린이를 찾기 위한 대대적인 수색작업에 나섰습니다.

▶ 환율 1천원 초읽기..물가 비상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며 997원을 넘어섰습니다. 천원 돌파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 이랜드, 채무 상환 '빨간불'
뉴코아 강남점 매각이 차질을 빚으면서 이랜드가 채무상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