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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 “마크, ‘체리밤’ 다리 벌리는 안무서 바지 터졌다”
입력 2017-06-14 13:56 
NCT 127 쟈니가 ‘체리밤’ 안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NCT 127 쟈니가 ‘체리밤 안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NCT 127의 세 번째 미니앨범 ‘NCT #127 CHERRY BOMB(체리밤)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쟈니는 포인트 안무로 다리를 벌리는 안무가 있다. 무대를 시작하기 전 미리 스트레칭을 많이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안무 때문에 바지 (터질) 위험성이 높다. 한번 터지면 계속 터진다. 뮤직비디오 찍을 한 분이 바지가 자꾸 터졌다”고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를 듣던 마크는 저다”라고 스스로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되는 NCT 127의 세 번째 미니앨범 ‘NCT #127 CHERRY BOMB에는 타이틀 곡 ‘Cherry Bomb을 비롯 ‘Cherry Bomb의 퍼포먼스 버전, ‘Running 2 U(러닝 투 유) ‘0 Mile(제로 마일) ‘Sun & Moon(선 앤 문) ‘Whiplash(위플래쉬) ‘Summer 127(서머 127) 등 7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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