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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최종훈 열애 소식에... "실화야?"→ "응, 실화다"
입력 2017-06-14 13:27  | 수정 2017-06-14 15:00
손연재-최종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손연재와 최종훈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14일 연예매체 '디스패치'에 따르면 체조요정 손연재(23)와 FT아일랜드 최종훈(27)은 지난 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3개월째 사랑을 키우고 있다.
두 사람 측근은 "둘이 본격적으로 사귄 건, 3월이다. 대화가 잘 통하다보니 금방 가까워졌다. 게다가 두 사람 모두 취미로 골프를 즐기고 미술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최종훈은 잘 웃기고, 손연재는 잘 웃는다. 두 사람 모두 밝다”면서 성격부터 취미까지 공통점이 많다. 대화가 끊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실화야?", "실화 맞다", "잘사귀세요^^", "연재야 너마저 연애하는구나", "둘이 창가 보고 있는 사진은 거의 몰카 도촬급이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최종훈은 지난 7일 'FT아일랜드' 10주년 앨범을 발표했다. 손연재는 지난 3월 태극마크를 반납했다. 은퇴 이후, 제2의 삶을 준비하고 있다.
narae1225@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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