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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태일 “‘체리밤’ MV서 와이어씬 첫 경험”
입력 2017-06-14 13:24 
NCT 127 세 번째 미니앨범 ‘NCT #127 CHERRY BOMB(체리밤)’ 쇼케이스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NCT 127 태일과 쟈니가 ‘체리밤 뮤직비디오 일화를 털어놨다.

1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NCT 127의 세 번째 미니앨범 ‘NCT #127 CHERRY BOMB(체리밤)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태일은 ‘체리밤 뮤직비디오 촬영 때 와이어 처음 매달렸는데 재밌더라. 바지 안에 도구를 많이 찼는데 나름 해보니까 좋았다”며 뮤직비디오 일화를 공개했다.

이를 듣던 쟈니는 앞모습은 멋있는데 뒷모습은 아쉬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되는 NCT 127의 세 번째 미니앨범 ‘NCT #127 CHERRY BOMB에는 타이틀 곡 ‘Cherry Bomb을 비롯 ‘Cherry Bomb의 퍼포먼스 버전, ‘Running 2 U(러닝 투 유) ‘0 Mile(제로 마일) ‘Sun & Moon(선 앤 문) ‘Whiplash(위플래쉬) ‘Summer 127(서머 127) 등 7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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