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북미 북핵 협상 결과를 보고받았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숀 매코맥 국무부 대변인은 라이스 장관이 북핵 6자회담 미국측 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로부터 여러 차례 결과를 보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제네바에 성 김 국무부 한국과장을 체류시키며 추가 협의에 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힐 차관보는 우라늄 핵프로그램 등 핵신고 현안들을 북한과 심도있게 논의해 진전이 이뤄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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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매코맥 국무부 대변인은 라이스 장관이 북핵 6자회담 미국측 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로부터 여러 차례 결과를 보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제네바에 성 김 국무부 한국과장을 체류시키며 추가 협의에 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힐 차관보는 우라늄 핵프로그램 등 핵신고 현안들을 북한과 심도있게 논의해 진전이 이뤄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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