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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이효리, 돌돌말이 요가실력에 멤버들 "입이 쩍~"
입력 2017-06-14 10:50 
`무한도전` 이효리. 제공|M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이효리가 춤에 요가실력, 변함없는 성격(?)까지 공개해 '무한도전'에 큰 재미를 더한다.
17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기획 김태호)에서 ‘효리와 함께 춤을 편이 방송된다.
촬영 전부터 화제를 불러 모았던 ‘마더 효레사 이효리가 출연한 ‘효리와 함께 춤을 편은 그림 같은 바다를 배경으로 한 제주도에서 진행되었다.
`무한도전` 이효리. 제공|MBC
이효리와 함께 화보 촬영으로 인연을 맺은 배정남이 함께 출연해 10년 전 화보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또한 당시 화보 촬영 포즈를 재현 해보이며 진짜 모델포스를 보여주었다.
`무한도전`이효리. 제공|MBC
약 3년 만에 ‘무한도전을 찾은 이효리는 그동안 제주도 전원생활 속에서 매일 오전 5시에 일어나 요가수련을 하며 평점심을 유지하는 방법을 터득했다고 했으나 멤버들이 깐죽거리자 이내 옛 모습으로 돌아와 큰 웃음을 주었다.
이어서 지난 2014년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편에서 나 서울 가고 싶어”, 나이트 가고 싶어”라고 하소연을 하던 이효리의 녹슬지 않은 춤 실력과 ‘댄싱9시즌2의 우승자, 현대무용가 김설진의 차원이 다른 춤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한도전`이효리. 제공|MBC
‘마더 효레사와 함께하는 ‘효리와 함께 춤을 편은 오는 17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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