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티베트 지배에 항의하는 주민과 시위대의 시위가 격화되면서 처음으로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미국의 자유아시아 방송은 티베트의 수도 라싸 지역에서 중국 치안병력이 시위대에 대한 무력진압에 나서 최소 2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목격자들은 치안 병력이 군중에 실탄과 최루가스를 쏘며 무력진압에 나섰고, 시내 바르코르지역에 시신 2구가 쓰러져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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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유아시아 방송은 티베트의 수도 라싸 지역에서 중국 치안병력이 시위대에 대한 무력진압에 나서 최소 2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목격자들은 치안 병력이 군중에 실탄과 최루가스를 쏘며 무력진압에 나섰고, 시내 바르코르지역에 시신 2구가 쓰러져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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