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혜진양 안양메트로병원에 빈소
입력 2008-03-14 17:05  | 수정 2008-03-14 17:05
안양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초등학생 이혜진 양의 시신이 부검과 DNA대조가 끝남에 따라 오늘(14일) 오후 유족들에게 인도됩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유족과 협의해 안양메트로병원 장례식장에 이 양 시신을 안치하고 빈소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 양은 지난해 12월 25일 안양시 안양문예회관 근처에서 실종됐다가 지난 11일 수원시 호매실동 호매실나들목 인근 야산에서 암매장된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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