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금강주택, 대규모 근린공원 옆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7~29일 계약
입력 2017-06-13 17:05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투시도 [사진제공: 금강주택]
최근 주택시장에 건강과 힐링, 여유 등 웰빙이 주거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금강주택은 지난 9일 진행한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2순위 청약접수에서 전 주택형 모집을 마치고 오는 27~29일 계약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경기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EAB-7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9개동 69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단지 인근에 대규모 근린공원이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또한 단지 북측으로 어린이공원과 보행자 도로가 계획돼 자연친화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남측으로는 시화호와 연결된 하천이 있다. 공룡알화석지, 안산갈대습지공원, 시화호, 세계정원가든(예정)도 가깝다.
단지 안 주차공간을 100% 지하로 내리고 지상을 주변 공원 및하천과 연계한 녹지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단지 전체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판상형으로 설계해 조망권과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또한 통풍에 유리한 3면 개방형에 4~4.5베이 광폭설계도 적용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단지 서측에는 중심상업시설부지가 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2018년 개교할 예정이다.
교통여건은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시흥~평택간 고속도로 등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안산과 송산그린시티를 잇는 송산교와 시화교가 올해 말 개통 예정이다. 부천~시흥~안산을 연결하는 소사원시선(2018년 개통 예정)과 안산·시흥시청~여의도(43.6㎞) 구간을 연결하는 신안산선(2023년), 충남 홍성~경기 화성 송산을 잇는 서해복선전철(2020년)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안산시 상록구 이동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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