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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광 정보' 무선 서비스
입력 2008-03-14 16:55  | 수정 2008-03-14 16:55
서울시가 첨단 미래형 관광정보 시스템인 '서울 유 투어(u-Tour)' 서비스를 4월 30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오후 8시까지 명동 일대에서 시범 운영합니다.
'서울 유 투어(u-Tour)' 서비스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서울에서 손에 들고 다니는 단말기 등을 통해 관광지나 쇼핑, 숙박 등 각종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시는 이번 시범 서비스를 위해 명동 지역의 관광명소, 음식점, 호텔, 쇼핑업소 등 100여곳의 가맹점을 확보하고 무선인식 시스템과 단말기에 정보를 전달하는 테그보드 5곳을 명동 일대에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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