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김태훈이 "실제 파수꾼이 있다면 세월호 사건을 의뢰하고 싶다"고 밝혔다.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사옥에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배우 이시영, 김영광, 김태훈, 김슬기 샤이니 키가 참석했다.
이날 김태훈은 '실제 파수꾼이 있다면 의뢰하고 싶은 사건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고는 "국민들이 많이 궁금해하는 세월호 사건"이라고 답했다.
그는 "아직 많은 것들이 밝혀지지 않고 있는데 파수꾼들에게 의뢰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훈은 '파수꾼' 현장 분위기에 대해 "너무 즐겁고 화기애애하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파수꾼' 15,16회는 오늘(13일) 밤 10시 방송된다.
shiny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김태훈이 "실제 파수꾼이 있다면 세월호 사건을 의뢰하고 싶다"고 밝혔다.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사옥에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배우 이시영, 김영광, 김태훈, 김슬기 샤이니 키가 참석했다.
이날 김태훈은 '실제 파수꾼이 있다면 의뢰하고 싶은 사건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고는 "국민들이 많이 궁금해하는 세월호 사건"이라고 답했다.
그는 "아직 많은 것들이 밝혀지지 않고 있는데 파수꾼들에게 의뢰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훈은 '파수꾼' 현장 분위기에 대해 "너무 즐겁고 화기애애하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파수꾼' 15,16회는 오늘(13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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