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려원-남태현 또 열애설? 이번이 몇 번째?
입력 2017-06-13 16:02  | 수정 2017-06-13 16: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정려원과 가수 남태현의 데이트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이 또 다시 열애설에 불거졌다.
13일 영화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날 새벽 정려원과 남태현이 데이트같은 만남을 가졌다. 남태현이 정려원이 촬영 중인 영화 ‘게이트 현장을 찾은 모습이 관계자들에게 목격된 것.
앞서, 두 사람은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해 2월 두 사람은 각자 SNS에 록스타 커트 코베의 사진, 고양이 사진 등 비슷한 사진을 올려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이에 남태현은 오해를 살 수 있다는 걸 인지하고 이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개인적 취향에 관한 게시물을 더 이상 업로드하지 않겠다”며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남태현(왼쪽)-정려원.사진l남태현,정려원 인스타그램
이후 지난해 10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정려원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아는 사이일 뿐 열애 중이라는 사실은 말도 안된다. 본인도 열애설에 황당해 하고 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지난 1월에는 마치 ‘럽스타그램과 같은 사진으로 화제가 됐다. 남태현이 SNS에 올렸다 삭제한 사진 속에는 남태현과 한 여성의 손이 담겨져 있었다. 해당 사진 속 여성은 손가락 마디 모두 실반지가 껴있는 상태였고, 평소 정려원이 실반지를 자주 착용해 정려원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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