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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110곳 공천 인준...8곳 보류
입력 2008-03-14 16:05  | 수정 2008-03-14 16:05
한나라당은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영남 공천 내정자 51명을 비롯해 공천심사위에서 내정한 118명의 공천후보자 중 110명의 공천을 의결하고, 8명에 대해서는 인준을 보류했습니다.
인준이 보류된 지역은 인천 중동·옹진, 인천 서·강화, 강원 태백·영월, 청주 흥덕갑, 천안갑, 천안을, 광명갑, 은평갑 등입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범죄전력이 있는 경우와 탈당 출마전력이 있는 경우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그 내용을 검토하라는 뜻에서 8곳을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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