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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주봉 정재진 대마초 혐의 적발에 누리꾼 "적발된게 연예계 100분의 1도 안될 듯"
입력 2017-06-13 08:55 
기주봉=MBN스타DB
중견배우 기주봉과 정재진이 대마초 혐의로 적발된 가운데 누리꾼 반응이 뜨겁다.

지난 12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연극인 정재진을 구속하고 중견 배우 기주봉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중순과 말, A 씨(62)로부터 대마초를 건네받아 피운 혐의지만 기주봉과 정재진은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kere**** 적발된게 연예계 100분의 1도 안될 듯","douk**** 영화에서 형사로 마약 잡으로다녔는데 캐릭터 망가졌네","koo0**** 나이 들어서 무슨 짓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주봉 측 관계자는 12일 오후 MBN스타에 기주봉 본인하게 확인한 결과 대마초 혐의로 경찰 조사 받고 있는 건 사실이 맞다. 그러나 억울한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 구체적인 건 사태 파악 중이다”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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