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무사터 문화공간으로 개발
입력 2008-03-14 13:20  | 수정 2008-03-14 13:20
경복궁옆 기무사 부지가 2010년까지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 랜드마크인 복합문화관광 공간으로 조성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한 '2008 업무계획'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한 2012년에는 산업화의 상징인 '당인리 화력발전소'를 문화창작 발전소로 개관하고, 문화콘텐츠기술 연구원을 설립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산업 지원책을 제시했습니다.
이 밖에도 5월부터 국공립 문화시설 31곳에 대해 무료 관람을 실시하고, 야간 운영도 확대해나가는 한편 문화재 관리 시스템 개선, 지역별 문화지도 제작 등을 추진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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