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대마초 권유 폭로 가인, 모든 SNS 활동 접었다 ‘이유는?’
입력 2017-06-12 18:00 
대마초 권유 폭로 가인 사진=가인 SNS
대마초 폭로 가인이 경찰 참고인 조사를 받은 가운데 최근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모두 삭제해 눈길을 끈다.

가인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게시물을 모두 삭제한 후, 의미심장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12일 가인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지난 6일 가인이 SNS에 올린 글과 관련, 경찰이 찾아와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가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인 주지훈의 친구에게 대마초를 권유 받은 사실을 폭로한 바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는 지난 5일 이를 토대로 수사를 시작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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