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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열애설에 허재 “허웅 그리되도록 놔뒀을 리가”
입력 2017-06-12 15:33 
장미인애-허웅 열애설을 허재가 강하게 부인했다. 2014 한국프로농구 국내 선수 신인 드래프트 후 허웅-허재 부자의 모습. 사진(잠실학생체육관)=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장미인애 열애설에 아들에 휘말린 허재(52) 농구국가대표팀 감독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허재 감독 아들 허웅(24)은 2014년 원주 동부 프로미에 입단했다가 2017년 5월부터 상무농구단에서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9살 연상 여배우 장미인애(33)와 연인관계라는 기사가 11일 나와 화제였다.
국내 한 매체는 허재 감독이 허웅이 장미인애와 만난 적은 여러 번 있으나 단둘이 아니라 지인과 함께였다. ‘열애라는 표현은 적합하지 않다”면서 사실무근이다. 그런 관계가 되도록 내버려 두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장미인애도 허웅과의 추측성 기사가 나와 고충이 있다”면서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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