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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정 이혼심경, 하리수와 “서로 좋은 사이로 남게 됐다”
입력 2017-06-12 14:42  | 수정 2017-06-12 14:43
미키정.사진l미키정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가수 미키정이 하리수와의 이혼 심경을 고백했다.
미키정은 1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늘 엄청난 기사가 떳네요 서로 좋은 사이로 남게 됬습니다. 사업실패 이야기 기사가 나왔던데 사실과 무관하기에 그런 억측은 않해주셧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바쁘다보니 관계가 소원해져서 이상황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이어 그는 10년동안 시간동안. 좋은 인연이였기에 앞으로도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사이로 지낼겁니다. 말도 안되는 악플 삼가해주세요 부탁 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2일(오늘) 하리수와 미키정이 10년만에 합의 이혼한 사실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5월 ‘트렌스젠더 1호 연예인 결혼으로 화제가 됐고, 결혼 이후로도 ‘잉꼬 부부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두 사람이 ‘트렌스젠더 1호 연예인 부부였기에 이혼 소식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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