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키정, 이혼 심경 고백 “좋은 사이로 남을 것”
입력 2017-06-12 14:34  | 수정 2017-06-12 14:38
미키정 사진=미키정 SNS
[MBN스타 백융희 기자] 미키정이 하리수와 10년 만에 이혼한 가운데 심경을 밝혔다.

미키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엄청난 기사가 떴네요”라면서 서로 좋은 사이로 남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사업실패 이야기 기사가 나왔던데 사실과 무관하기에 그런 억측은 안 해주셨으면 좋겠다”면서 서로 바쁘다보니 관계가 소원해져서 이 상황까지 오게 됐다”고 이혼 사유를 언급했다.

또 10년 동안 좋은 인연이었기에 앞으로도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사이로 지낼 겁니다. 말도 안 되는 악플은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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