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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 “‘세레모니’ 콘셉트는 츤데레…농익은 남성美 보여줄 것”
입력 2017-06-12 14:30  | 수정 2017-06-12 14:32
펜타곤 세 번째 미니앨범 ‘CEREMONY(세레모니)’ 쇼케이스 사진=김영구 기자
[MBN스타 신미래 기자] 펜타곤(PENTACON) 키노가 새 앨범 ‘세레모니 콘셉트를 언급했다.

12일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판 스퀘어 라이브홀에서는 펜타곤의 세 번째 미니앨범 'CEREMONY(세레모니)'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키노는 이전 펜타콘이 남성적인 모습을 강조했다면 3집에서는 여유를 가진 농익은 남성미를 보여주려고 한다”고 3집 앨범 ‘세레모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키노는 콘셉트가 츤데레다”라고 말하며 ‘예뻐죽겠네의 포인트 안무 ‘흥 팔짱 끼든지 말든지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발매된 펜타곤의 세 번째 미니앨범 'CEREMONY'에는 타이틀곡 ‘예뻐죽겠네 ‘Lucky ‘소중한 약속 ‘Nothing ‘스펙타클 해 ‘고마워 ‘Beautiful까지 총 7트랙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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