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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 최성재, 그리움에 열병 앓아…“보고싶어요”
입력 2017-06-12 10:43 
그 여자의 바다 최성재 오승아 사진=그여자의바다 캡처
‘그 여자의 바다에서 최성재가 오승아를 그리워하는 마음에 결국 몸져누웠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드라마 ‘그 여자의 바다(연출 한철경)에서는 김선우(최성재 분)가 윤수인(오승아 분)에 대한 그리움으로 열병에 시달리다 탈진했다. 앞서 김선우가 윤수인의 초상화를 바라보며 애타게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의사는 건강문제가 아니라 심적인 고통이 큰 것 같다”며 크게 신경 쓸 일이 있었나?”라고 말했다. 이에 조금례 회장(반효정 분)이 걱정스런 눈빛으로 김선우를 바라보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조금례 회장은 윤수인을 애타게 찾는 김선우와 갈등을 겪었다. 조금례 회장은 불쌍하다고 동정심 느낄 수 있다”며 김선우를 못마땅해 했고 이에 김선우는 가장 중요한 일이 윤수인을 찾는 일”이라며 언성을 높였다.

한편 김선우는 윤수인을 찾았다는 연락에 몸이 아픈 와중에도 집을 나서 뭉클함을 더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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