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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박수홍, "쏘리맘 노래 재밌던데 이젠 가수 데뷔?"
입력 2017-06-12 10:20  | 수정 2017-06-12 10:31
박수홍. 사진l박수홍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미우새' 박수홍이 클러빙 한 모습이 화제인 가운데, '클러버 박수홍'의 사진이 재조명 됐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박수홍이 '클럽 크루즈' 배 안에서 일행과 함께 클럽 음악과 춤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박수홍은 최근 자신의 SNS에 "#박수홍#클러버#쏘리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홍은 클럽에서 마이크를 들고 클러버들에게 이야기 하고 있다. 특히, DJ 옆에서 흰 바지를 입은 패션피플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에 팬들은 "멋져요 오빠♥", "수홍님! 미운 구석이라곤 없으신 분 예우새라 부르고 싶네요", "쏘리맘 노래 재밌던데 이제 가수 데뷔인가요? 다재다능 좋아요", "드뎌... 쏘리맘 방송에서도 볼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등 박수홍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박수홍의 첫 솔로 데뷔 타이틀 곡인 '쏘리맘(Sorry mom)'이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됐다. 앞서 '미운 우리 새끼'에서 'K팝스타' 심사위원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에게 선보였던 '쏘리맘'이 EDM 곡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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