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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독주 `아이해` 31.7% 또 자체최고 시청률
입력 2017-06-12 09:24  | 수정 2017-06-12 09: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BS2 '아버지가 이상해'가 또다시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독주 중이다.
1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는 31.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분이 기록한 26.1%보다 5.6%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이날 방송한 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1위다.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인 31.0%를 뛰어넘으며 KBS 주말극의 자존심을 더욱 굳건히 빛내고 있다.
한편,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2.5%, '도둑놈 도둑님'은 11.8%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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