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NBA 파이널 4연패 준우승 위기에서 벗어난 디펜딩 챔피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그러나 다음 경기에서 이길 가능성은 여전히 낮다고 평가됐다.
2017 전미농구협회(NBA) 플레이오프 결승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1일(현지시각) 막이 올랐다. 7전 4선승제로 만약 모든 경기를 다 치른다면 18일 끝나는 일정이다.
3연패로 몰린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각) 홈에서의 NBA 파이널 4차전을 137-116으로 이겨 한숨 돌렸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홈으로 장소를 바꾼 5차전은 13일 오전 10시 열린다.
스포츠방송 ESPN은 엘로를 자체 개량한 알고리즘으로 계산한 2017 NBA 결승전 5차전 승리확률을 보도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4승 1패 우승 가능성이 81%에 달하고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2승 3패로 승부를 6차전으로 끌고 갈 현실성은 19%로 나왔다.
‘엘로 평점 시스템(Elo rating system)은 미국 물리학자 故 아르파드 엘로가 만든 우열판정공식으로 국제체스연맹 공식순위계산에 사용된다. 농구 외에도 미식축구·바둑·축구·야구·아이스하키·럭비 등 다양한 스포츠 팀·선수 전력측정에 활용한다.
사진=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및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SNS 공식계정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 전미농구협회(NBA) 플레이오프 결승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1일(현지시각) 막이 올랐다. 7전 4선승제로 만약 모든 경기를 다 치른다면 18일 끝나는 일정이다.
3연패로 몰린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각) 홈에서의 NBA 파이널 4차전을 137-116으로 이겨 한숨 돌렸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홈으로 장소를 바꾼 5차전은 13일 오전 10시 열린다.
NBA 파이널 5차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승률은 81%로 예상됐다.
스포츠방송 ESPN은 엘로를 자체 개량한 알고리즘으로 계산한 2017 NBA 결승전 5차전 승리확률을 보도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4승 1패 우승 가능성이 81%에 달하고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2승 3패로 승부를 6차전으로 끌고 갈 현실성은 19%로 나왔다.
‘엘로 평점 시스템(Elo rating system)은 미국 물리학자 故 아르파드 엘로가 만든 우열판정공식으로 국제체스연맹 공식순위계산에 사용된다. 농구 외에도 미식축구·바둑·축구·야구·아이스하키·럭비 등 다양한 스포츠 팀·선수 전력측정에 활용한다.
사진=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및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SNS 공식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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