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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허웅과의 열애설 오해” (전문)
입력 2017-06-12 08:33  | 수정 2017-06-12 11:05
장미인애-허웅 열애설이 당사자에 의해 부정됐다. 사진=장미인애 SNS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장미인애-허웅 열애설이 부인됐다.
허웅(24)은 2014년 원주 동부 프로미에 입단했다가 2017년 5월부터 상무농구단에서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9살 연상 여배우 장미인애(33)와 연인관계라는 기사가 11일 나와 화제였다.
장미인애는 12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이번 보도에 대한 글을 올렸다. 누리꾼의 계정 방문이 급증하면서 댓글로 언쟁을 벌이다 쓴 글로 여겨진다. 이하 전문.

아침 7시부터 일어나서 피곤하네. 다들 안 하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안 하던 짓 하니 피곤하네요.
주무시죠. 밝은 월요일 맞이하시길. 그리고 죄송합니다. 제 탓입니다. 그러니 더는 저랑 그만 말하자.
그리고 전 현 정부가 그동안의 한을 풀어주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오해들 그만하시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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