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의 프리미엄 시스템창호 브랜드 'V-Series'와 'SUPER 진공유리'가 전통적인 인테리어 시공 비수기인 6월 들어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건창호는 지난 4일 GS홈쇼핑을 통해 방송된 자사 프리미엄 시스템 창호 제품이 올해 홈쇼핑에 출시된 창호 상품 중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건창호 측은 "고급 건자재 제품이 첫 방송에서 폭발적인 예약 접수를 받은 것은 이례적"이라며 " 인테리어 시공 비수기에 이와 같은 기록이 달성됐다"고 밝혔다.
이번 홈쇼핑에서 소개된 'V-Series'는 고기능성 시스템창호와 SUPER 진공유리를 접목해 새롭게 선보이는 최고급 창호 브랜드다. 기존 고단열 유리인 삼중로이유리보다 단열성능이 약 3배 높은 'SUPER 진공유리'를 채택했다.
효과적인 냉난방비 절감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에 독일 정품 하드웨어와 핸들을 적용해 트렌디한 유럽 시스템창호를 경험할 수 있다.
본사 책임 하에 시공을 책임지는 '이건 스마트업 서비스'도 호응을 얻었다. 이건창호는 창호의 출고부터 시공이 완료되기까지 전 과정을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전문 시공 책임제를 운용해 창호 시공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건창호는 'V-Series' 출시 및 TV홈쇼핑 방송을 기념해 상담 예약 고객에게 7가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에너지절감과 쾌적한 주거 공간을 위한 창호 제품을 앞으로도 적극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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