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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장수원 “일본 활동명? 난 다이조부 상” 셀프 디스
입력 2017-06-11 00:10 
`마리텔` 장수원이 일본에서의 활동명을 정했다
`마리텔` 장수원이 일본에서의 활동명을 정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마리텔' 장수원이 일본에서의 활동명을 정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젝스키스가 출연했다.

이날 이재진은 "젝키가 일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7월에 공식 발매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진은 일본 활동명에 대해 "뒤에 '진'만 써서 '진상'으로 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장수원은 "나마비루 상이라고 해야 한다. 맥주를 2만 CC를 먹는다"라고 폭로했다.

또 장수원은 "나는 다이조부 상이라고 해야한다"라며 화제가 됐던 "괜찮아요?" 발연기를 스스로 디스해 웃음을 더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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