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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이’ “성현아, 비운의 가정사에 결국 마약 복용까지”
입력 2017-06-10 14:23 
‘아궁이’, 비운의 가정사 이겨낸 스타
배우 성현아의 비운의 가정사가 전해졌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N ‘아궁이에서는 ‘부모의 덫, 비운의 가정사 이겨낸 스타편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지애는 배우 성현아는 두 번이나 사랑하는 어머니를 떠나보랬다. 그 고통이 말로 할 수 없을 거 같다. 당시 성현아는 어떤 상황이었냐”고 물었다.

문화부 기자는 슬픔이 크면 슬럼프가 찾아오고, 슬럼프에 빠진 사람은 유혹에 쉽게 넘어간다. 당시 손에 대선 안 되는 마약에 엑스터시에 손을 댔다”고 전했다.


이어 성현아는 ‘미국서 친구가 학생들도 먹는다는 얘기를 하면서 권했다. 아무 생각 없이 먹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주변인들로 인해 힘들었다면 이 사건은 본인 때문에 더 나락으로 떨어졌다”라고 덧붙였다.

또 변호사는 체모 감정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다. 죄를 뉘우치며 혐의를 인정했다”라고 말했고, 한석준은 구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또 동생도 사망했다. 감정적으로 보자면 성현아의 무너진 마음이 이해가 간다”며 안타까워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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