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권현빈이 탈락과 동시에 SNS를 통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권현빈은 10일 오전 1시께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방송이 종료되자 자신의 SNS를 통해 탈락 인사를 올렸다.
권현빈은 "응원해주시느라 잠도 못 주무시고 고생하셨는데 R=VD11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너무 죄송하고 속상하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101명 모두 실력이 뛰어난 멋진 연습생들이어서 뒤쳐지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22위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프로듀서님께서 뽑아주신 너무나도 소중한 등수"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포일러 등 수많은 논란을 낳았던 세 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돼 생방송 진출자 명단이 공개됐다. 생존 연습생의 수는 20명이었으며, 총 35명 중 15명의 방출이 결정됐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로듀스101 시즌2' 권현빈이 탈락과 동시에 SNS를 통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권현빈은 10일 오전 1시께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방송이 종료되자 자신의 SNS를 통해 탈락 인사를 올렸다.
권현빈은 "응원해주시느라 잠도 못 주무시고 고생하셨는데 R=VD11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너무 죄송하고 속상하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101명 모두 실력이 뛰어난 멋진 연습생들이어서 뒤쳐지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22위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프로듀서님께서 뽑아주신 너무나도 소중한 등수"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포일러 등 수많은 논란을 낳았던 세 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돼 생방송 진출자 명단이 공개됐다. 생존 연습생의 수는 20명이었으며, 총 35명 중 15명의 방출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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