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발칙한 동거’ 조세호X피오, 실제 부부 같은 브로맨스 폭발
입력 2017-06-09 23:17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조세호와 피오가 찰떡궁합을 과시했다.
9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스티브J와 요니P, 조세호와 피오가 예비엄마 요니P의 순산기원 임산부 커플요가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요니P는 피오와 조세호 커플을 보고 우리보다 더 사이가 좋아질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니나 다를까, 피오와 조세호는 진짜 부부인 스티브J와 요니P보다 더 찰떡궁합의 호흡을 선보였다.
이후 네 사람은 몸이 뜻대로 움직이지 않아 우왕좌왕하다가 스티브J가 도중에 방귀를 트면서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이들은 동거생활에 만족한다며 모두 YES를 선택해서 훈훈함을 만끽했다.
그런가 하면 걸스데이 유라와 김민종, 김구라의 집에 소진이 깜짝 방문해 한층 더 분위기가 밝아졌다. 유라가 매콤한 닭볶음탕을 만들고, 김민종이 청담동 황금비율 폭탄주 이른바 청황주를 제조해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구라가 늦게 퇴근해서 합류해 김민종과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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