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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정은지, 강남에 “여자로 생각도 안하면서” 시원한 성격
입력 2017-06-09 22:25 
‘정글의 법칙’ 정은지가 털털한 매력을 과시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정글의 법칙 정은지가 털털한 매력을 과시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는 새 멤버 에이핑크 정은지, 마이크로닷, 이재윤이 등장했다.

이날 김병만은 "이경규 선배님이 이곳부터 시작한다"라며 강남, 유이, 신동에게 설명한다. 이를 들은 신동은 "오 무서워"라며 어쩔 줄 몰라 했다. 그러나 정은지, 마이크로닷, 이재윤만 등장했다. 이경규는 다음 생존지부터 참여한다.

정은지는 남동생 들어왔다고 생각해라”며 털털한 면모를 발산했다. 이어 강남이 여자가 들어왔다고 좋아하자 정은지는 그에게 여자로 생각도 안하면서”라고 말하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 그는 운동 못한다는 소리를 못 들었다”라며 ‘정글의 법칙 전 사전 촬영 중 첫 다이빙에 7M 잠수를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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