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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 조세호 요가 동작에 “통닭 같아”
입력 2017-06-09 22:00 
‘발칙한 동거’ 피오와 조세호가 요가 동작으로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발칙한 동거 피오와 조세호가 요가 동작으로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스티븐J&요니P, 조세호, 피오의 동거가 그려졌다.

이날 스티븐J&요니P, 조세호, 피오는 커플 요가에 도전했다. 조세호와 피오가 한 커플이 되어 요가를 진행했다.

이어 무릎으로 원을 그리는 요가 동작을 진행하려고 하자 조세호는 가스가 나오려고 한다. 속 방귀하면 몸에 안 좋은데 못나오게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요니P도 세호야 나도 그래”라고 솔직하게 고백했고, 뒤이어 피오, 스티븐J까지 가스를 분출하고 싶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특히 스티븐J는 여긴 처음부터 그랬어. 엉덩이 살 뒤로 하라고 할 때부터 그랬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이후 조세호가 요가의 한 동작을 선보이자 피오는 그 모습을 보고 통닭 같아”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발칙한 동거는 개성만점 스타들의 리얼 동거 라이프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해줄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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