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민주당 경선에서 오바마와 힐러리 후보의 대결이 가열되면서 흑인과 백인, 남성과 여성들 간에 지지도 차이가 커지고 있습니다.
라스무센 조사에서 흑인 유권자 가운데 오바마를 지지하는 비율은 81%였고, 힐러리 지지율은 7%에 불과했습니다.
반면 백인 유권자 가운데 힐러리 지지율은 50%에 달했고, 오바마 지지율은 39%에 그쳤습니다.
여성 유권자는 힐러리 지지율이 51%로 오바마를 크게 앞섰습니다. 반면에 남성 유권자는 오바마 지지율이 60%에 달해 힐러리를 압도했습니다.
라스무센 조사에서 13일 현재 전국 지지율은 오바마가 48%로 힐러리 41%를 여전히 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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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무센 조사에서 흑인 유권자 가운데 오바마를 지지하는 비율은 81%였고, 힐러리 지지율은 7%에 불과했습니다.
반면 백인 유권자 가운데 힐러리 지지율은 50%에 달했고, 오바마 지지율은 39%에 그쳤습니다.
여성 유권자는 힐러리 지지율이 51%로 오바마를 크게 앞섰습니다. 반면에 남성 유권자는 오바마 지지율이 60%에 달해 힐러리를 압도했습니다.
라스무센 조사에서 13일 현재 전국 지지율은 오바마가 48%로 힐러리 41%를 여전히 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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