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화로 유명한 홍승희 작가가 19번째 개인전을 연다.
오는 17일까지 서울 용산구 효창동 '예술의기쁨 제1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 주제는 '자연-생명력'으로, 총 1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홍 작가는 통일된 색채 이미지를 바탕으로 긋기, 뿌리기, 흘리기 쌓기, 지우기 등 일련의 표현기법을 통해 작업을 진행하는 작가로 유명하다.
홍익대 대학원(미술학과)을 졸업했으며, 현재 장안대학교 교수(멀티미디어컨텐츠과)로 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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