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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금리 소폭 상승..연 5.21% 마감
입력 2008-03-14 00:50  | 수정 2008-03-14 00:50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가 되는 양도성 예금증서, CD 금리가 이틀 연속 상승하며 5.2%대로 올라섰습니다.
증권업협회는 91일물 CD 금리가 전날보다 0.03%포인트 높은 연 5.21%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시장수급과 정책금리에 대한 시장 전망 등이 종합적으로 작용하면서 CD 금리가 보합세를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지만 아직 완전한 상승세로 보기는 이르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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