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김성령의 세월을 역행한 수영복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4월 김성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검 1위 찍고 물에 빠지고 계단에서 굴러 떨어진 거 안 비밀~ 난 진정 50대 허당 아줌마~ "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올렸다.
게재된 영상 속 김성령은 타이트한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큰 백조 튜브를 타고 있다. 선글라스를 쓴채, 긴 머리를 늘어뜨린 김성령의 매끈한 보디라인이 돋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누나의 매력은 어디까지?", "자기관리 정말 멋지다", "나도 이렇게 나이 들고 싶어, 워너비!!", "인어인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성령은 지난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전설의 조동아리'에 게스트로 출연해 클럽 댄스를 선보여 또 한번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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