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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마스터’ 루키조 연습생, 성훈 몰래 연습실 탈출?
입력 2017-06-09 09:56 
사진=IMX
‘아이돌마스터의 루키조가 두 번째 미션을 앞두고 연습실을 탈출 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루키조 연습생들 수지, 예은과 민트, 하서가 트레이닝복이 아닌 유니폼 차림으로 성훈 몰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 이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엇보다 이들이 있는 곳은 루키조의 아웃사이더 지슬이 근무하는 호프집과 편의점이라고 해 어떤 사연으로 이곳에서 일을 하고 있는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앞서 6회에서는 각종 아르바이트 때문에 연습에 참여하지 못하던 지슬과 멤버들 사이에 마찰이 발생했지만, 아웃사이더를 자처한 그는 이유조차 설명하지 않아 행방에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루키조 멤버들이 함께 모여 지슬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곳에서 일을 하고 있어 의문을 자아낸다.


‘아이돌마스터.KR의 관계자는 루키조 멤버들이 연습까지 마다하고 사정이 생긴 지슬을 위해 출동하게 되는 장면이다”라며 멤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한발 더 가까워지는 계기로 훈훈함을 자아낼 것이다. 이들의 우정이 어떻게 변화할지 많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아이돌마스터.KR은 9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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