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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상우, 알고보니 모델 출신…데뷔 전 홍석천과 인연까지 `재조명`
입력 2017-06-09 09:08 
도상우=MBN스타DB
모델 출신 겸 배우 도상우가 배우 김윤서와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도상우는 2008년 서울패션위크 모델로 데뷔했다. 이어 그는 ‘꽃미남 라면가게(2011)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도상우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전설의 마녀 ‘구여친클럽 ‘내딸 금사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했다.

특히 도상우는 과거 '해피투게더'에 출연 해 독특한 이력을 공개,홍석천 레스토랑의 알바 출신”이라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당시 방송에서 도상우는 홍석천 형님께서 직접 스카우트 했다. 레스토랑에서 일하면서 모델 회사 대표님을 만나 활동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상우와 김윤서는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를 통해 만나 2015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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