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기업은 이달 경북 포항시 북구 우현동 옛 영남자동차운전전문학원 부지에서 ‘우현 삼정그린코아 더 테라스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총 72가구 규모(전용 ▲84㎡ 208가구 ▲110㎡ 64가구)의 이 단지는 명품 주거공간으로 손꼽히는 테라스 하우스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우현동은 포항의 신도심(양덕동)과 구도심(중앙동)을 연결하는 중간에 입지해 이들 지역의 쇼핑 및 문화, 생활편의, 의료, 금융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KTX포항역도 가깝다. 또한 인근의 초곡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여기에 사업지 인근으로 묘봉산과 영일대가 있어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테라스라는 명칭에 걸맞게 전용 84㎡에는 1층 전면에 폭 3.0m, 길이 8.6m의 광폭 테라스를 제공한다. 테라스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정원이나 카페테리아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전 가구를 남향 위주의 4베이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최상층은 복층으로 설계했다.
홍보관은 경북 포항시 북구 신덕로에 마련되며, 이달 중 문을 열고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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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2가구 규모(전용 ▲84㎡ 208가구 ▲110㎡ 64가구)의 이 단지는 명품 주거공간으로 손꼽히는 테라스 하우스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우현동은 포항의 신도심(양덕동)과 구도심(중앙동)을 연결하는 중간에 입지해 이들 지역의 쇼핑 및 문화, 생활편의, 의료, 금융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KTX포항역도 가깝다. 또한 인근의 초곡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여기에 사업지 인근으로 묘봉산과 영일대가 있어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테라스라는 명칭에 걸맞게 전용 84㎡에는 1층 전면에 폭 3.0m, 길이 8.6m의 광폭 테라스를 제공한다. 테라스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정원이나 카페테리아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전 가구를 남향 위주의 4베이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최상층은 복층으로 설계했다.
홍보관은 경북 포항시 북구 신덕로에 마련되며, 이달 중 문을 열고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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