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도상우♥김윤서, 배우 커플 탄생…2년 6개월째 교제 중
입력 2017-06-09 08:44 
사진=연합뉴스


배우 도상우(30)와 김윤서(31)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매체는 9일 오전 두 사람이 지난 2015년 초부터 2년 6개월여 동안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MBC 주말극 ‘전설의 마녀에서 이복 남매로 출연하며 연을 맺었고, 이후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도상우는 지난 4월 5일 입대한 이후 군 복무 중인 상태입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김윤서는 틈틈이 연인을 찾아 면회를 하고, 휴가 땐 데이트를 즐겼다고 합니다.

특히 도상우가 올해 초 부친상을 당했을 때는 처음부터 끝까지 빈소를 지키며 연인의 곁을 든든히 지켜주며 신뢰를 쌓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도상우는 2008년 서울패션위크로 연예계에 데뷔해 tvN 꽃미남 라면가게‘ SBS 괜찮아, 사랑이야‘, MBC 전설의 마녀‘, tvN 구여친클럽‘, MBC 내 딸 금사월‘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김윤서는 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로 발을 디딘 후 MBC '짝패', SBS '폼나게 살거야', SBS '신사의 품격', MBC '개과천선', MBC '전설의 마녀' 등에 출연했습니다.

최근에는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 여주인공으로 활약을 펼쳤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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