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선우선 "10kg 체중 증가…예전엔 33사이즈"
입력 2017-06-08 21: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선우선이 쉬는 동안 몸무게가 늘었다고 고백했다.
8일 방송된 올리브TV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에서는 옥택연 선우선 박나래가 100만원을 갖고 다른 방식으로 사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선우선은 소속사 대표와 만나 "100만원이 갑자기 주어져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너무 사고 싶은 게 많아서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 대표는 선우선을 보며 "갑자기 부피가 많이 커졌다"고 했고, 선우선은 "10kg 쪘다. 예전에는 33사이즈였다. 운동은 꼭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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