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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울 `발로 만든 번트안타` [MK포토]
입력 2017-06-08 20:24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8일 잠실구장에서 '2017 프로야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 베어스는 시즌 7승 3패 평균자책점 2.42를 기록하고 있는 선발 니퍼트가 마운드를 지킨다. 이에 맞선 삼성 라이온즈 선발 안성무는 3.2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6회초 1사 2루에서 삼성 강한울이 번트안타 후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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