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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만 감독 딸 `금발의 미녀` [MK포토]
입력 2017-06-08 18:24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8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질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힐만 SK 감독의 딸 브리아나와 아내가 야구장을 찾아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30승 1무 26패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SK는 전날 넥센전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전날 경기에서 승리한 넥센은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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