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회사들이 건설회사에 가격 인상을 요구한데 이어 콘크리트 펌프카 사업자들도 파업을 결의해 아파트 등 건설 공사에 심각한 차질이 우려됩니다.
전국 콘크리트펌프카 사업자협회는 권익보호와 제값받기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전 사업장 휴무를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펌프카 사업자들은 유가와 인건비 상승으로 적자 경영에 시달리고 있어 건설업체등에 가격 인상을 요구하고 있지만 제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아 파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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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콘크리트펌프카 사업자협회는 권익보호와 제값받기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전 사업장 휴무를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펌프카 사업자들은 유가와 인건비 상승으로 적자 경영에 시달리고 있어 건설업체등에 가격 인상을 요구하고 있지만 제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아 파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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