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이영애가 최근 홍수와 산사태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스리랑카의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5만 달러(약 5600만원)를 기부했다.
8일 한국장애인재단에 따르면 이영애는 홍수 등으로 장애를 입은 사람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지난 5일 주한 스리랑카대사관에 성금을 전달했다.
한국장애인재단 측은 이영애가 극심한 홍수로 삶의 터전과 목숨을 잃은 스리랑카 국민들의 소식을 접하며 마음 아파했다”며 계속되는 폭우로 피해 규모가 점점 커져가는 상황이 너무 안타까워 조금이나마 도움 되고 싶었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이영애는 앞서 지난 2012년에도 스리랑카에 어린이와 여성 등의 기본 교육 보장을 위한 ‘이영애의 장학 재단 설립을 위해 장학 기금을 기부한 바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8일 한국장애인재단에 따르면 이영애는 홍수 등으로 장애를 입은 사람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지난 5일 주한 스리랑카대사관에 성금을 전달했다.
한국장애인재단 측은 이영애가 극심한 홍수로 삶의 터전과 목숨을 잃은 스리랑카 국민들의 소식을 접하며 마음 아파했다”며 계속되는 폭우로 피해 규모가 점점 커져가는 상황이 너무 안타까워 조금이나마 도움 되고 싶었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이영애는 앞서 지난 2012년에도 스리랑카에 어린이와 여성 등의 기본 교육 보장을 위한 ‘이영애의 장학 재단 설립을 위해 장학 기금을 기부한 바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