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무더위 앞둔 신혼 집들이…`안성맞춤 선물` 뭐가 있을까?
입력 2017-06-08 16:38 
[사진제공 = 보네이도]

결혼 성수기 5월이 지나면서 집들이 시즌이 찾아왔다. 여기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집들이 선물도 또 다른 고민거리다. 이에 더위를 피하는 제품부터 여름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제품까지 센스 있는 선물용 이색 가전을 추천한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에 지난 4월부터 냉방 가전 판매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 G마켓은 지난 4월, 서큘레이터 판매량이 전년 대비 211%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실내 공기 순환과 함께 여름철 전기료를 걱정하는 부부들에게는 보네이도 에어 서큘레이터가 안성맞춤이다. 에어컨과 에어 서큘레이터를 함께 사용하면 실내 공기를 원활하게 순환시켜 냉방 효과를 극대화해 에너지 절약뿐 아니라 전기료도 1/3가량 아낄 수 있다. 에어 서큘레이터는 공기의 흐름이 정체된 실내 공기를 순환시키는 제품으로 선풍기와 달리 직진성을 가진 회오리 바람을 먼 곳까지 전달해 실내 공기를 효과적으로 순환시켜 준다.
여름철 뜨거운 불 앞에서 요리하는 것은 그야말로 전쟁. 에코그릴 자이글 핸썸은 불꽃 없이 구이, 조림, 볶음밥 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해 집들이 가전으로 인기다. 자이글 핸썸은 냄새, 연기, 기름 튐 걱정이 없으며, 적외선이 식재료의 속과 겉을 동시에 익혀 별도의 해동 없이 냉동 식재료를 조리할 수 있다. 또 요리 전 물을 붓거나 기름을 두르는 과정이 없어 간편한 요리를 선호하는 젊은 맞벌이 부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캠핑족이라면 무선충전 LED 블루투스 스피커를 추천한다. 360도로 퍼지는 사운드로 풍부한 음향 감상은 몰론, 손잡이가 달려 있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또 LED라이팅 기능이 탑재돼 있어 로맨틱한 야외 활동을 즐기는 젊은 부부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제품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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