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산업인력공단·충청북도, 숙련기술인 우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7-06-08 16:28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충청북도가 숙련기술인 우대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전화익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장(사진 왼쪽)과 이차영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이 업무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원장 전화익, 이하 진흥원)과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는 8일 충북도청에서 '숙련기술인 우대풍토 조성과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 명장 등 우수숙련기술인 선정·우대 ▲ 기능경기대회 활성화 ▲ 그 밖의 숙련기술 장려와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사항 등을 포함하고 있다.
진흥원 전화익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명장 등 우수숙련기술인의 사회적 활동 범위를 확대하고, 지역 내 우수숙련기술인 육성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산업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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