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포츠토토, WKBL 슈터들과 가상대결 이벤트
입력 2017-06-08 16:04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국내 여자프로농구 WKBL최고 슈터들과 함께 가상 슈팅 대결을 벌일 수 있는 이색 이벤트가 스포츠팬을 찾아간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케이토토는 오는 10·11일 오전 11시~오후 8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센터에서 WKBL스타들과 함께 하는 ‘스포츠토토 빅매치 2017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WKBL 대표 슈터들인 강아정(KB스타즈), 김단비(신한은행), 강이슬(KEB하나은행), 박혜진(우리은행), 박하나(삼성생명), 한채진(KDB생명)과 참가자들이 30초 동안 가상 3점 슛 대결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WKBL의 스타들이 직접 행사장을 방문해 실제 슛 대결을 펼치는 ‘스페셜 빅매치도 이어진다.

강아정·김단비·강이슬은 10일, 박혜진·박하나·한채진은 11일 농구팬을 찾는다. 이벤트 모든 참가자에게는 선크림이 기념품으로 증정되며, 1일 3명씩 총 6명에게 나이키 상품권을 선물한다.
행사장을 방문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스포츠토토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1000원 무료체험 행사와 더불어 건전한 투표권 구매문화 조성을 위한 페어플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