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거미·산이·FT아일랜드 신곡 KBS 방송 불가 판정
입력 2017-06-08 15: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거미, 래퍼 산이, 밴드 FT아일랜드 신곡이 KBS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8일 KBS 가요 심의에 따르면 거미의 정규 5집 '스트로크' 수록곡 '그만 말해'는 가사에 특정 휴대폰 브랜드가 언급된 부분이 문제가 됐다. 산이의 신곡 '모해'도 특정 브랜드가 노출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FT아일랜드 10주년 앨범 수록곡 '퍼레이드'는 영어 욕설 가사가 포함돼 KBS에서는 방송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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